청송군, 분식류 배달음식점 특별 위생 점검 추진
권기웅 2023. 8.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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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오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인다.
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4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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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오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인다.
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4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조리장,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의 보관·사용 여부 ▲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 쥐, 해충 등 이물 혼합 방지 조치 여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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