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편셰프 합류하나 "이연복=탁구 친구, 요리 자주 배워" (편스토랑) 

장인영 기자 2023. 8.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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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영탁이 새 편셰프를 향한 야망을 키운다.

앞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한 영탁은 편셰프들의 VCR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바,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로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고 다짐하기도.

최근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영탁은 나와 탁구 친구다. 그래서 아주 잘 아는데 (영탁이)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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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영탁이 새 편셰프를 향한 야망을 키운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취미로 둘 정도로 요리에 푹 빠진 스페셜MC 영탁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한 영탁은 편셰프들의 VCR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바,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로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고 다짐하기도.

또 류수영의 잔망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평소 '편스토랑'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최근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영탁은 나와 탁구 친구다. 그래서 아주 잘 아는데 (영탁이)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다. MC 붐도 "요즘 요리에 대한 폼이 완전 미쳤다"라고 덧붙인다.

이에 영탁은 "맞다. 예전에는 계란말이도 못했는데 지금은 계란말이는 쉽게 한다. 생선 손질도 한다"라면서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실제 영탁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자주 배운다고. 이를 들은 MC 붐은 갑자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혹시 조만간 '편스토랑'에 나오겠다는 큰 그림이 있지 않나"라고 묻는다. 이연복 셰프도 "조만간 편셰프로 데뷔했으면 좋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영탁이 정말 '편셰프'에 도전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역대급 빨간 맛 메뉴들이 쏟아진 가운데 류수영, 이정현, 박수홍, 송가인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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