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여름=발라더 비성수기 "부르면 바로 나가" (가요광장)

장인영 기자 2023. 8.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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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비성수기 발라더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로 뭉친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가 허용별 결성 계기를 묻자, 허각은 "셋이 모였다는 얘기를 들으면 대단한 게 법도 하지만 그냥 '하자'고 해서 했다"고 간결히 답했다.

임한별은 "발라더들 여름에 논다"고 했고 허각도 "부르면 나간다"고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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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허각이 비성수기 발라더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로 뭉친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가 허용별 결성 계기를 묻자, 허각은 "셋이 모였다는 얘기를 들으면 대단한 게 법도 하지만 그냥 '하자'고 해서 했다"고 간결히 답했다. 

이를 듣던 이은지는 "솔로가수로 활동하시다가 모였는데 일정 맞추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헤아렸다.

하지만 허각은 "(일정 맞추기) 쉬웠다"면서 "비교적 활동을 많이 쉬고 있었다. 자주 모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한별은 "발라더들 여름에 논다"고 했고 허각도 "부르면 나간다"고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KBS 쿨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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