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수암한우야시장, 하반기 개장…전통시장 경기 활성화 이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8. 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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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적인 야시장 문화를 대표하는 수암한우야시장이 두 달간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4월 코로나로 3년여 동안 휴장됐던 야시장을 재개장해 상반기 운영기간 동안 일평균 방문객 3,500여명, 기존점포 평균 매출 15%, 방문객 20% 상승효과로 전통시장 기반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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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적인 야시장 문화를 대표하는 수암한우야시장이 두 달간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4월 코로나로 3년여 동안 휴장됐던 야시장을 재개장해 상반기 운영기간 동안 일평균 방문객 3,500여명, 기존점포 평균 매출 15%, 방문객 20% 상승효과로 전통시장 기반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젊은 소비층까지 끌어들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매주 토요일 한우와 와인의 음식궁합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9월 2일과 9월 9일에는 와이너리 사업단의 무료 와인시음 이벤트가 개최되며 이날 방문하면 와인 무료시음 체험도 가능하고 현장에서 추천와인 구매도 가능하다.

행정안전부 공식 8호 야시장으로 인정받은 수암한우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총 310m에 걸쳐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한우구이 테이블, 퓨전 먹거리, 공산품 및 체험거리 등 51개 매대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삼삼오오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지역 가수들의 문화공연 무대가 마련돼 야시장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하반기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수암한우야시장에서 맛과 멋, 흥, 정 그리고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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