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정기단속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피시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4명의 특별사법경찰이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피시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헤즈볼라 가자전쟁 이후 최대 교전…전면전 초읽기(종합2보) | 연합뉴스
- "삼성·TSMC, 중동에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양사, UAE와 논의"(종합) | 연합뉴스
- "해리스, 트럼프에 전국서는 4%p·경합주서는 2%p 각각 우위" | 연합뉴스
- 국회 여가위, 오늘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의결 | 연합뉴스
- 빚 못갚는 소상공인 지속 증가…지역신보 대위변제 60%↑ | 연합뉴스
- 소녀상 훼손 방지 위한 정부 첫 실태조사, 시작부터 '허술' | 연합뉴스
- 의정갈등 속 서울대·삼성서울병원 등 신규 간호사 채용 개시 | 연합뉴스
- 세계 지도자 금주 뉴욕 유엔 집결…총회 연설·개별 회담 잇따라 | 연합뉴스
- 아파트값 오르니…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2년만에 상승 | 연합뉴스
- 5대 은행장 중 누가 교체될까…이번주 인사 레이스 개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