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염수 100만 수산인 건의서 전달받았다…“지원책 강구” [쿡 정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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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국 수협 및 수산인 일동으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00만 수산인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김기현 대표는 괴담 선동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의 직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야당은 무책임하게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줘 정치적 이익을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야당의 행태는 수산물 불매 운동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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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국 수협 및 수산인 일동으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00만 수산인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김기현 대표는 괴담 선동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5일 국민의힘은 서울시 송파구 소재 수협중앙회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의 직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야당은 무책임하게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줘 정치적 이익을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야당의 행태는 수산물 불매 운동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우병 괴담으로 재미를 본 나쁜 과거를 다시 재현하려는 것”이라며 ”야당의 이런 당리당략적 행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정부패, 당내 계파갈등, 공천파동, 김남국 게이트를 덮기 위해 물타기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힘을 합쳐서 피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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