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27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이민우 2023. 8. 25.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오는 27일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27일 오전 1시30분부터 오전 6시30분까지 실물카드 현장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카드 분실 등록·해제를 제외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결제 및 카드 분실 등록 해제만 가능

롯데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오는 27일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27일 오전 1시30분부터 오전 6시30분까지 실물카드 현장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카드 분실 등록·해제를 제외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업 시간 동안 실물카드 현장결제를 제외한 온라인 결제와 페이 서비스(로카페이, 삼성페이 등) 이용이 불가하다. 금융서비스(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고객센터에서는 카드 분실 등록 및 해제만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며 "신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