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8월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희곡낭독극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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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3일, 8월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귀로 듣는 연극 '희곡낭독극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구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624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북구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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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3일, 8월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귀로 듣는 연극 '희곡낭독극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구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624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에 수록된 세 편의 단막극인 '조금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작.유희경)', '이 죽일 놈의 산타(작.임상미)', '언제나 꽃가게(작.김현우)'가 저마다의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존재하면서 마지막에 하나의 큰 이야기를 완성하는 이번 연극은,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 배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들려주어 상상하며 듣는 연극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북구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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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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