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무서워도 좋아!…트레저 준규, ‘공포영화’ 함께 보고싶은 스타 선정

권혜미 2023. 8.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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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그룹 트레저 준규가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듬직한 멤버로 뽑혔다.

준규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23만1902표 가운데 준규는 득표율 49.4%에 해당하는 11만4494표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더운 여름을 날리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공포영화’ 관람이다.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 한 편을 보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서늘한 기운이 온 몸을 지배한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귀신에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공포영화를 끊을 수 없는 이유다. 여기에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무서움은 줄어들고 즐거움은 배가 된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준규는 흠잡을 데 없는 피지컬과 더불어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다. 특히 웃을 때 생기는 애교살과 보조개가 준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뽑힌다. 성격은 활발하며 개구진 모습이 많이 보인다. 멤버들과도 매일 장난을 치고, 가끔씩 엉뚱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웃음짓게 한다. 특히 공포영화를 아무렇지 않게 시청하는 대담함까지 보인다. 공포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오싹함을 털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밝고 활기찬 성격의 준규와 함께 재밌는 얘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간다면 더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준규의 뒤를 이어 엔하이픈 선우가 9만6738표(41.7%)로 2위, 크래비티 우빈이 1만1150표(4.8%)로 3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유럽 4.4%, 남미 4.1%, 북중미 2.4%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11만9801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필리핀 4만9415표, 대한민국 1만4068표를 기록했다.

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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