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알고보니 대치동 8학군 출신 "은마아파트서 28년 거주" (구해줘홈즈)[전일야화]

명희숙 기자 2023. 8. 25.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진우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양세찬은 "송진우씨가 대치동에서 오래 살았다"고 했고, 송진우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어릴 적부터 결혼 전까지 28년간 살았다"며 "8학군에서 학교를 다녔다. 학원가를 다 다녔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8학군에 있었는데 나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장난을 쳤고, 송진우는 "공부와 거리를 두고 행복하게 지냈다. 하고 싶은걸 해야한다. 하기 싫은걸 강요해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교육 철학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진우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장동민 그리고 배우 심형탁과 방송인 타쿠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송진우는 유쾌한 매력으로 오프닝부터 '저 세상 텐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남다른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이름을 알려졌지만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양세찬은 "송진우씨가 대치동에서 오래 살았다"고 했고, 송진우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어릴 적부터 결혼 전까지 28년간 살았다"며 "8학군에서 학교를 다녔다. 학원가를 다 다녔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8학군에 있었는데 나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장난을 쳤고, 송진우는 "공부와 거리를 두고 행복하게 지냈다. 하고 싶은걸 해야한다. 하기 싫은걸 강요해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교육 철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진우는 이날 사연자처럼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고, 현재 8년차 부부다. 그는 "아내가 저를 처음에 보고 뭔가 반짝 했다고 하더라. 이사람과 뭔가 있을 수가 있겠구나 싶었다고 하더라"라고 운명적인 만남을 자랑했다. 

특히 송진우는 이병헌을 건치 미소를 흉내내며 한층 유명해졌다. 그는 "예능에 나와서 따라하고 다시 만났다. 저더러 용감하다고 하시더라"라고 이병헌과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