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일어나라… 내일 성령한국 청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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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청년 연합집회인 '2023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사진)주관으로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신앙회복과 공동체 부흥을 기치로 내건 초교파 연합집회다.
이번 대회 주제는 '포스(PHOS)', 빛이다.
불확실한 미래로 어둠에 빠져있는 청년들이 영성 회복을 통해 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빛과 같은 존재로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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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청년 연합집회인 ‘2023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사진)주관으로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신앙회복과 공동체 부흥을 기치로 내건 초교파 연합집회다. 이번 대회 주제는 ‘포스(PHOS)’, 빛이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불확실한 미래로 어둠에 빠져있는 청년들이 영성 회복을 통해 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빛과 같은 존재로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집회는 임재(Presence)와 거룩(Holiness), 선교(Overflow), 파송(Sending)이라는 4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강사는 김정석 광림교회 목사를 비롯해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 홍민기 라이트하우스 목사, 황덕영 평촌 새중앙교회 목사가 나선다. 미공개 특별 게스트 간증도 마련돼 있다.
국민일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더미션’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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