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중동교회-월드비전-국민일보 ‘밀알의기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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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는 협약식에서 "두 기관과 함께 선한사업에 동참하고 이 사업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현지 필요에 응답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복음을 전하는 월드비전 사역이 더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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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국민일보와 월드비전이 2010년 시작한 이 캠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목회자와 함께 월드비전의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상황과 사업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28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프리카 잠비아의 마고예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는 협약식에서 “두 기관과 함께 선한사업에 동참하고 이 사업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현지 필요에 응답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복음을 전하는 월드비전 사역이 더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신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은 “부천 지역을 복음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헌신하고 있는 순복음중동교회와 동역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한 아이를 먹이고 입히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월드비전 사역에 더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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