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틴에게 반기 든 프리고진의 최후
2023. 8. 25. 00:08
러시아 민간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맞서 무장반란을 일으킨 지 두 달 만이다. 푸틴이 결국 반역자를 응징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친바그너 텔레그램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약 350㎞ 떨어진 쿠젠키노 근처에 추락해 불타는 비행기 잔해 사진을 올렸다. 아래 사진은 사고 이틀 전 텔레그램에 올린 프리고진 의 연설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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