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2배 농축된 유기농 우유가 ‘가득’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도 좋아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인기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자체뿐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다. [사진 매일유업]

푹푹 찌는 더위에 상하목장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2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2배 농축된 유기농 우유를 담아 아이스크림 자체로도 맛있지만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로 활용하기에 좋다.

매일유업은 지난 5월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하고 유지방 함량을 높인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밀크맛·딸기맛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밀크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량을 14%로 늘리고, 바닐라향 첨가 없이 우유만 넣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량을 12%로 늘리고, 국산 설향 딸기의 원물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1.7배 늘렸다. 용량은 파인트컵(474mL)과 미니컵(100mL) 등 두 가지가 있다.

이와 함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특유의 진한 맛 때문에 아이스크림의 대표 디저트인 ‘아포가토’뿐 아니라 약과·크루아상·빙수 등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또 다른 ‘꿀조합’은 크루아상 혹은 담백한 크래커와 함께 먹는 것. 매일유업은 공식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데르뜨’의 크로와상, 이탈리안 아티장이 만든 정통 크래커 ‘라판자넬라 크로칸티니’를 구성한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또는 대형마트, 체인슈퍼, 전국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에서 살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