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최상위 등급 녹용만 사용 ‘정관장 천녹’남성·여성 등 라이프케어 라인업 강화
스틱 형태 등 소비자 편의성도 높여
‘정관장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뉴질랜드 녹용은 그 품질에 따라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뉘는데, 이 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8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 계약 ▶생산 관리 ▶안전성 검증 ▶품질 검증 ▶건조 관리 ▶건조 검증검수 ▶선별 ▶품질 검사)가 더해져 ‘정관장 천녹’이 만들어진다.
천녹은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구기자·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이다.
한편 천녹은 남성·여성·수험생 등 생애 주기별 고객의 상황에 맞는 라이프케어 맞춤 녹용 라인업을 강화하며 녹용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관장은 ▶천녹 비스트롱(남성 스태미나) ▶천녹 리터닝(여성 일상회복) ▶천녹 부스팅(수험생 체력) ▶천녹 그로잉(성장기 어린이) ▶천녹 라이블리(여성 생기) ▶천녹 에너제틱(시니어 기력) 등 라이프케어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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