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뷰틱’제품으로 여름철 피부 보습, 자외선 케어하세요

30~50대 여성 소비자 잡기 나서

동원F&B는 최근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뷰틱’의 신규 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사진 동원F&B]

‘피부 속부터 가꿔야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너뷰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너뷰티’는 ‘이너(inner·내면)’와 ‘뷰티(beauty·아름다움)’의 합성어로 피부 건강을 위해 ‘먹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동원F&B는 20년 이상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론칭한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뷰틱(BEAUTICK)’은 ‘아름다움을 쌓는 시간(Beauty+Tick)’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30~5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했다.

‘뷰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설계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뷰틱스킨콜라겐 시그니처’를 비롯해 ‘뷰틱이너콜라겐 플러스’ ‘뷰틱이너프로틴’ 등이 있다.

‘뷰틱 스킨 콜라겐 시그니처’는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 손상 케어 등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의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GT2000mg을 비롯해 비타민C, 비오틴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저분자피쉬콜라겐, 발효코디셉스(동충하초)추출물, 모로오렌지, 자몽농축액 등 다양한 부원료가 들어 있다. 액상과 정제가 한 병에 담겨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동원F&B는 최근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뷰틱’의 신규 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나섰다.

‘뷰틱’은 동원F&B가 운영하는 전국 11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