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 전달하는 ‘Have a Rice Day’ 나눔행사 성료

2023. 8. 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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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직월들과 함께 ‘쌀의 날’ 의미 전해

농정원 이종순 원장(왼쪽 셋째), 안재록 총괄본부장(오른쪽 셋째), 조경익 농업가치본부장(왼쪽 둘째)과 소비문화실 직원들이 지난 18일 진행된 ‘Have a Rice Day’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쌀의 날’의 의미를 알리며 전달한 기정떡과 가루쌀로 만든 큐브식빵. [사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을 전달하는 ‘Have a Rice Day’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정원 이종순 원장과 안재록 총괄본부장, 조경익 농업가치본부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의 날’의 의미를 알리며 기정떡과 가루쌀로 만든 큐브식빵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쌀의 날’은 지난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았다. 한자 ‘쌀 미(米)’를 풀었을 때의 숫자 ‘八(8), 十(10), 八(8)’과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88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고려해 8월 18일로 제정됐다.

농정원은 가루쌀 홍보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전국 최초로 ‘가루쌀빵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국민 여러분이 국산 쌀과 가루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소비해 주시면 농업인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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