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황리 폐막…1만9000여명 방문
하중천 2023. 8. 24.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24일 성황리 폐막했다.
시에 따르면 축제장에는 선수단 포함 약 1만9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축제를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며 "축제 기간 중 WT 본부 유치가 확정돼 태권도로 춘천이 발전하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24일 성황리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Your Taekwondo with Chuncheon’이라는 구호로 지난 18일 개막해 63개국 5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시에 따르면 축제장에는 선수단 포함 약 1만9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연일 지속된 폭염에도 온열질환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수상 특설경기장은 의암호 배경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관객과 세계태권도연맹(WT) 관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축제를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며 “축제 기간 중 WT 본부 유치가 확정돼 태권도로 춘천이 발전하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금·훈련 중심 청년 일자리 정책, 직무 다양성은 부족 [고스펙 사회③]
- “1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연금개혁 미비점 개선해야”
-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 평양 여성이 돈을 버는 방법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 금감원, ‘보고서 발간 직전 매도’ 모건스탠리 점검키로
- 찬란하고 뜨겁던 아이유의 여름에게 [쿡리뷰]
- 북한, 나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날려…올해 22번째
- ‘안세영 후폭풍’ 배드민턴協 이사 14명 “김택규 회장 사퇴하라”
- 폭우에 ‘축구장 5000개’ 면적 농작물 침수…벼 피해 90%↑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위기…갈등 격화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