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라이벌"…김대호, 털털한 매력에 인기 수식상승 (구해줘 홈즈)[종합]

명희숙 기자 2023. 8. 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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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양세형은 "함께 지방에 간 PD가 그러는데 몇 걸음에 한번씩 팬들이 나타나더라. 동네가 아주 떠들썩했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대호는 "다들 그런 경험 있지 않냐"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김대호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공항에서 유리 너머로 저를 보고 마치 푸바오 보듯이 손을 흔드시더라"라고 했고, 박나래는 "푸바오 인기가 최고인데 나의 인기에 대적할 건 푸바오밖에 없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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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장동민 그리고 배우 심형탁과 방송인 타쿠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양세형은 "함께 지방에 간 PD가 그러는데 몇 걸음에 한번씩 팬들이 나타나더라. 동네가 아주 떠들썩했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대호는 "다들 그런 경험 있지 않냐"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김대호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공항에서 유리 너머로 저를 보고 마치 푸바오 보듯이 손을 흔드시더라"라고 했고, 박나래는 "푸바오 인기가 최고인데 나의 인기에 대적할 건 푸바오밖에 없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후 김대호는 은퇴후 생활을 미리 준비했다는 집에 대해 소개했다. 집주인 역시 김대호의 팬임을 강조했다. 

고즈넉한 시골집에서는 긴 대청마루 복도부터 넓은 마당, 한옥 거실 등이 펼쳐졌다. 김대호는 맨발로 집 안을 누비며 시골집의 매력을 전했고, 이후 집주인에게 막걸리까지 얻어 마시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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