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연기 비결이 이것? "촬영 중 밥 대신 생계형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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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젤리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장도연은 "아까 잠깐 얘기해 봤는데, 젤리 좋아하는 이유가 촬영하는데 꼬르륵 소리 안 나려고. 생계형 간식이더라"라고 임지연의 젤리 사랑을 전했다.
임지연은 "맞다. 촬영 중에 제가 밥을 안 먹는다. 밥 먹으면 늘어진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게 너무 싫어서 밥을 안 먹기 시작했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 안 되니까 당을 먹기 시작했다"라며 젤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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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젤리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신규 프로그램 '무장해제'에는 임지연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아까 잠깐 얘기해 봤는데, 젤리 좋아하는 이유가 촬영하는데 꼬르륵 소리 안 나려고. 생계형 간식이더라"라고 임지연의 젤리 사랑을 전했다.
임지연은 "맞다. 촬영 중에 제가 밥을 안 먹는다. 밥 먹으면 늘어진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게 너무 싫어서 밥을 안 먹기 시작했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 안 되니까 당을 먹기 시작했다"라며 젤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도연이 "칼로리가 엄청나다. 그런 신경 안 쓰는 거냐"고 묻자 임지연은 "워낙 하루종일 먹는 게 없다. 닭가슴살 칩으로 나온 과자도 챙겨먹고 그런다"라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그것도 그렇지만 운동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장도연은 "헬스를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진짜 많이 한다. 웨이트를 좋아한다. 스트레스 해소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임지연은 초콜릿은 안 먹는다고. 임지연은 "크림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새콤하고 시큼하고 상큼하고 달콤한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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