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르노 QM6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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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사진)는 2016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23만대를 넘긴 스테디셀러 차량이다.
무단자동변속기(CVT)를 적용해 시속 50㎞ 속도에서는 1300rpm(분당 회전수), 시속 100㎞ 속도에서는 1800rpm의 낮은 회전수를 유지한다.
엔진 회전수가 낮으면 소음과 진동은 줄고 연비는 유리해진다.
엔진 소음이 실내 유입되는 걸 막기 위해 흡음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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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사진)는 2016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23만대를 넘긴 스테디셀러 차량이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이 강점이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한 서스펜션이 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는 걸 잡아주고 노면 충격을 최소화한다. 자연흡기 2.0ℓ 엔진은 출력을 부드럽게 상승시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무단자동변속기(CVT)를 적용해 시속 50㎞ 속도에서는 1300rpm(분당 회전수), 시속 100㎞ 속도에서는 1800rpm의 낮은 회전수를 유지한다. 엔진 회전수가 낮으면 소음과 진동은 줄고 연비는 유리해진다. 엔진 소음이 실내 유입되는 걸 막기 위해 흡음재를 넣었다.
실내 공간도 넉넉하다. QM6의 뒷좌석 무릎 공간(레그룸)은 289㎜로 성인이 앉아도 여유롭다. 트렁크 공간은 676ℓ다. 골프백 4개를 넉넉히 실을 수 있다. 중형 SUV 가운데 유일하게 LPG 모델이 있다. 저렴한 유지비 덕분에 주행거리가 많은 운전자나 택시 업계에서 선호한다. 2열을 들어내고 적재 공간을 획기적으로 넓힌 ‘QM6 퀘스트’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운전자나 자영업자에게 인기다. 소형 화물차로 분류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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