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최자, 사랑꾼이네…"탄자니아 신혼여행, 아내가 원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최자는 "너무 좋다"라며 "와이프가 너무너무 가보고 싶다고. 우리가 아프리카를 살면서 갈 수 있을까"라며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최자는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거기 산이 있었다. '저 산 뭐야?' 했더니 킬리만자로산이었다. 세렝게티 초원 전망의 호텔에서 잠을 자고, 지프차를 타고 다니면 사자가 서울시에서 길고양이 보는 느낌으로 여기저기 잠자고 있다"라며 탄자니아를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신규 프로그램 '무장해제'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지난 7월 9일 최자는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장도연은 "신혼여행을 탄자니아로 다녀왔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최자는 "너무 좋다"라며 "와이프가 너무너무 가보고 싶다고. 우리가 아프리카를 살면서 갈 수 있을까"라며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최자는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거기 산이 있었다. '저 산 뭐야?' 했더니 킬리만자로산이었다. 세렝게티 초원 전망의 호텔에서 잠을 자고, 지프차를 타고 다니면 사자가 서울시에서 길고양이 보는 느낌으로 여기저기 잠자고 있다"라며 탄자니아를 떠올렸다.
이에 전현무는 "철저히 아내의 아이디어였냐"고 물었다. 최자가 "그렇다"고 답하자 개코는 "제가 조언을 줬다. 결혼할 때 너무 많이 결정에 개입하지 말고 리액션을 잘해주라고. 적당히 리액션 해주고 결정은 와이프가 하게"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인♥' 이승기, 신혼집 인테리어 공개…한강뷰 무지개 '감탄'
- '김태희 올케' 이보미…남편 이완과 럭셔리 생일파티
- 이경실 "'속도위반' 子, 아기 심장소리 들었다고…'끝났다' 생각" (동치미)
- 나나, 전라 노출부터 남다른 춤선까지…다 보여준 '마스크걸' [엑's 이슈]
- 팝핀현준, 슈퍼카 6대+2억 엘리베이터 이어 별장까지 공개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