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무릎 부상 수술 성공적...“회복 단계” [공식]
지승훈 2023. 8. 24. 18:35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무릎 부상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의 무릎 부상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에스쿱스는 24일 오전 퇴원해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당분간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게 되면,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콘텐츠 촬영 중 구기종목 스포츠를 하다가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의 무릎 부상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에스쿱스는 24일 오전 퇴원해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당분간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게 되면,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콘텐츠 촬영 중 구기종목 스포츠를 하다가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그알’ 측, 피프티 피프티 편 편파 방송 논란 사과…“추가 취재로 후속 방송”
- ‘판타지 보이즈 제명’ 유준원이 쏘아 올린 오디션 프로 초유의 세 가지 [줌인]
- 뮤지컬 배우 이지유, 9월 23일 ‘대기업 재직’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
- 현아 “전 남친 던과 ‘환승연애3’ 출연 생각 있어...공개 열애 후회 NO”
- '기습 입맞춤 추태' 논란 일파만파…피해 선수도 스페인축구협회장 '처벌 호소'
- [IS 시선] '무능 행정' KFA, 뒷수습도 엉망…황선홍호 선수 교체, 직접 발표도 못했다
- [IS 진천] 새벽 운동, 산악 훈련, 와이파이 차단···명예 회복 노리는 韓 스포츠
- ‘음주운전’ 이상민→김태현 발탁 황선홍호, 이강인 차출+부상 문제 해결 남았다
- ‘남남’ 최수영 “전혜진과 호흡 100점…♥︎정경호와 결혼? 좋은 소식 있다면” [IS인터뷰]
- ‘코리안 몬스터’ 뮌헨 핵심 둘 마음 샀다…“얘 엄청 재밌어, 경기장에선 명령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