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개막..MICE 지속성장 키워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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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개막식이 소노캄 고양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4일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지식융합형 학술회의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으로 지역 맞춤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행사"라며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를 여는 본 행사에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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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개막식이 소노캄 고양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4일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개막식에 앞서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의 저력'을 주제로 글로벌 대표 전시 복합 산업(MICE)기구인 국제 컨벤션협회(ICCA)의 대표이사 센틸 고피나스(Senthil Gopinath)가 기조 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석좌 교수이자 '모멘텀 이펙트'의 저자 장 클로드 라레쉬(Jean Claude Larreche)가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류재원 킨텍스 부사장, 하홍국 한국마이스협회 사무총장, 클라라 페르난데즈 로페즈(Clara Fernandez Lopez) 국제협회연합(UIA) 대외협력이사 등 35명의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 및 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지식융합형 학술회의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으로 지역 맞춤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행사"라며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를 여는 본 행사에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양시가 이끌어갈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2017년부터 MICE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를 개최해 글로벌 전시 복합 산업 도시로서의 고양시를 세계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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