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신규 콘텐츠 ‘연맹 대난투’ 선보여

권오용 2023. 8.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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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콘텐츠 ‘연맹 대난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맹 대난투’는 전 서버의 다른 연맹과 함대로 싸우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준비 기간 동안 연맹의 방어 함대를 설정하고 상대 연맹의 방어 함대를 공격할 수 있어 전 서버의 모든 연맹들과 대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함선 및 항해사의 다양한 성장을 요구하며, 연맹 단위의 협력 전투를 요구해 이용자 간의 경쟁을 통한 성장 동기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규 5티어 항해사 ‘베로니카 리타(물)’가 추가됐다. ‘베로니카 리타(물)’은 아군에게 피해 면역과 화약 및 행동력을 회복해 주는 서포터형 캐릭터로, 공격과 방어 모두 활용도가 높은 항해사다.

함선 레벨과 강화 레벨이 확장됐으며 유니크 함선 밸런스 상향 등 편의성 개편과 시스템 최적화도 이뤄졌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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