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의기록展 '개최…함양군 도시재생사업 본격 궤도에 올라

보도자료 원문 2023. 8. 24.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양군 안의면 주민협의체(회장 이종석)와 도시재생센터(손재현 센터장)가 주관하고 함양군이 지원하는 '2023년도 안의기록전'이 지난 23일 함양토종약초시장에서 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본 기록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함양군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는 주민 여러분이다"며 "주민들의 참여 의지와 성원에 행정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군 안의면 주민협의체(회장 이종석)와 도시재생센터(손재현 센터장)가 주관하고 함양군이 지원하는 '2023년도 안의기록전'이 지난 23일 함양토종약초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안의면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전달식과 테이프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록전의 테마는 연암 박지원 선생에게서 전승된 이용후생의 정신으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안의면의 옛 역사 속에서 녹아있는 공동체 의식과 문화적 자부심을 통해 안의면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록전에는 지역주민과 각종단체에서 제공한 사진 230여점, 앨범 26권, 서책류 17권, 도구 10여점 등 가치 높은 기록물들로 채워져 방문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본 기록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함양군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는 주민 여러분이다"며 "주민들의 참여 의지와 성원에 행정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록전은 지난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함양연암문화제와 연계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