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혜택 300억 예상”

김성아 2023. 8. 24.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4일 개최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국가전략기술 선정의 세액공제 효과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은 "이번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선정되면서 우리 회사와 같이 연구개발(R&D) 투자가 많은 곳은 세액공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도 세액공제 효과는 200억원에서 300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유튜브 화면 캡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4일 개최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국가전략기술 선정의 세액공제 효과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은 “이번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선정되면서 우리 회사와 같이 연구개발(R&D) 투자가 많은 곳은 세액공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도 세액공제 효과는 200억원에서 300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상 1,2상 비용 세액공제가 2%대였는데 40%로 확대됐고 3상 비용 세액공제도 40%로 올랐다”며 “투자 관련 세액공제도 15%까지 늘어나면서 효과가 꽤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