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 ‘버거 플리즈’, 전 세계 하이퍼 캐주얼 장르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센트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 '버거 플리즈!'가 올 상반기 출시 이래 해당 장르 다운로드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버거 플리즈는 이용자가 햄버거 가게의 사장이 돼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성장시켜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버거 플리즈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전 세계 39개국 게임 차트 TOP10 진입과 함께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센트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 ‘버거 플리즈!’가 올 상반기 출시 이래 해당 장르 다운로드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버거 플리즈는 이용자가 햄버거 가게의 사장이 돼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성장시켜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햄버거라는 친숙한 소재와 함께 아케이드적인 요소와 방치형 게임의 재미까지 적절하게 섞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낮은 진입장벽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타이쿤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버거 플리즈는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버거 가게 경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는 직원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부터 햄버거를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까지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 고객에 신속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전략 시도가 필요하다. 각 이용자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게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다.
디자인적인 요소 역시 눈여겨 볼만한 지점이다. 단순한 게임 규칙을 채택한 만큼 플레이에 불필요한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가시성과 게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카메라 각도를 통해 보다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시점을 제공해 플레이의 몰입도를 상승케 했다.
버거 플리즈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전 세계 39개국 게임 차트 TOP10 진입과 함께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출시 후 3개월이 되는 시점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기준 전 세계 모바일 타이쿤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다운로드 역시 최근까지 크게 증가해 50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은 모바일 앱 시장 조사 업체 앱매직 기준 2023년 신규 출시된 게임 중 유일하다.
버거 플리즈는 특정 네트워크나 국가에 치중되지 않고 북미, 남미, 유럽, 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게임의 인기가 흥행 궤도에 올랐다는 반증이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버거 플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대중성 높은 패스트푸드를 소재로 수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버거 플리즈가 하이퍼 캐주얼 게임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