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랩소디 에코 2.5로 외부 협업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수가 24일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2.5'를 출시했다.
랩소디 에코는 체계적인 권한 관리와 개선된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외부 협업을 지원한다.
국내 굴지의 완성차 기업 및 철강, 지자체 등을 고객으로 보유한 파수의 랩소디 에코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수가 24일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2.5’를 출시했다.
랩소디 에코는 체계적인 권한 관리와 개선된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외부 협업을 지원한다. 국내 굴지의 완성차 기업 및 철강, 지자체 등을 고객으로 보유한 파수의 랩소디 에코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 공유되며 언제든지 열람·편집 권한을 제어할 수 있다. 문서가상화 기술을 적용, 열람 시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업무 효율을 향상한다. 다양한 종류와 버전의 CAD 애플리케이션 지원으로 외부 협업 과정에서 도면 파일을 보호할 수 있다. 최근 IP(지적재산권) 보호에 힘쓰는 이차전지 업체 및 제조업체 고객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랩소디 에코는 기존 고객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관리자의 설정 자유도를 높여 체계적인 권한 제어가 가능해졌다. 먼저 관리자는 각 협업 프로젝트의 특징에 맞춰 워크그룹별로 기본 권한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워크그룹 내 폴더 구조 설정과 파일 이동에 대한 통제·허용 등, 관리자가 설정 가능한 워크그룹별 세부 옵션도 확대됐다. 다수 문서의 권한 또한 일괄 변경할 수 있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른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다.
편의성도 높였다. 고객이 자유롭게 원하는 로고를 화면 및 메일에 삽입하거나 알림메일 머리글을 설정할 수 있어 가시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의 검색 조건도 추가했으며, 클라이언트 설치 과정 또한 간소화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외부 협업 과정에서 도면 파일 등 중요 문서가 유출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소재, 부품, 장비업체 등으로 랩소디 에코의 고객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수는 데이터의 생성부터 사용, 유통에 이르는 전과정을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고객이 핵심 자산과 경쟁력을 지킬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