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소지 동대구역 배회 30대 살인예비 혐의 구속기소
최일영 2023. 8.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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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신종곤)는 흉기를 소지한 채 동대구역을 배회한 A씨(31)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50분쯤 흉기를 소지한 채 동대구역 대합실과 인근을 배회하고 사회복무요원에게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보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강력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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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신종곤)는 흉기를 소지한 채 동대구역을 배회한 A씨(31)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50분쯤 흉기를 소지한 채 동대구역 대합실과 인근을 배회하고 사회복무요원에게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보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강력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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