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위한 영상 발전소…대한상의 스튜디오 ‘네모’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 1층에 짧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공개 스튜디오 '네모(NEMO)'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 '네모'는 이날 선발된 3기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들이 90여일 남은 엑스포를 위한 영상 발전소로 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 1층에 짧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공개 스튜디오 '네모(NEMO)'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 '네모'는 이날 선발된 3기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들이 90여일 남은 엑스포를 위한 영상 발전소로 활용된다.
시민들 누구나 영상 제작 과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외관을 통유리로 만들었다. 약 66㎡(20평) 크기의 이 스튜디오에선 뉴스 형식, 대담, 크로마키 활용 영상 등 다양한 연출을 시도할 수 있다.
청년 세대 외국인 50명, 한국인 70명으로 구성된 3기 서포터즈는 12월초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11월말 엑스포 개최지 선정 때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홍보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스튜디오 방송을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채우기 위해 젊은 세대의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꼭 필요하다”며 “이런 열정이 경제계 노력과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라는 결실을 꼭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뉴미디어팀장은 “이미 많은 영상을 올렸지만,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더 다양한 형식의 엑스포 밈(meme)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서포터즈 콘텐츠는 대한상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