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개발도상국 에너지 정책 공무원 대상 석유품질관리 교육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8. 24.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에너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초청교육을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한국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한국형 선진 에너지 품질관리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각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한국의 에너지 관련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에너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초청교육을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초청교육에는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에너지과학정책학'에 재학 중인 14개국 20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모국에서 에너지 정책 분야 공직자로 일하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 해당 업무로 복귀해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은 개발도상국의 석유제품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에너지 유관기관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석유관리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석유 품질·유통 관리체계 ▲석유제품 수급보고 시스템 ▲석유제품 시험분석 체계 및 분석장비 실습 등이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교육의 효과성 증대에 노력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한국형 선진 에너지 품질관리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각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한국의 에너지 관련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석유관리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