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메디·양자강 제약, 제품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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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메디(경북 경산)가 양자강 제약과 제품 개발을 위해 손을 맞으면서 적극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24일 위즈메디에 따르면 이날 중국 양자강제약그룹 의료기기 미용사업부와 의료미용 관련 제품 개발 및 발굴, 유통에 협력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최용훈 위즈메디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중국 현지 니즈에 맞춘 제품의 공동 개발과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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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니즈 맞춘 제품으로 중국 시장 공략 총력”
24일 위즈메디에 따르면 이날 중국 양자강제약그룹 의료기기 미용사업부와 의료미용 관련 제품 개발 및 발굴, 유통에 협력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제품 개발 및 유통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위즈메디는 두 명의 대표가 모두 의사출신이다. 보톡스, 필러, 스킨부스터, 레이저 장비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해외 30여 나라에 수출을 하고 있다.
양자강 제약은 강소성 타이저우시에 본사를 두고 중국 전역에 20개 지사에서 1만 6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이래 품질평가부분에서 17년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중국 내 제약 부분 브랜드 가치 1위, 중국 제약산업 100대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200억위안(약 20조 원)에 이른다.
최용훈 위즈메디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중국 현지 니즈에 맞춘 제품의 공동 개발과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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