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군위군에 태풍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

서명수 2023. 8. 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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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용원 KEIT 경영기획본부장, 전윤종 KEIT 원장, 정환 KEIT 경영혁신단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대구시 군위군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KEIT 임직원의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KEIT는 태풍 카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 군위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군위군 주민들이 태풍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EIT는 지난 7월에도 대구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한 바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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