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광수, 9기 현숙과 위기?…"어이가 없네" 눈물 뚝뚝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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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봇' 13기 광수의 눈물 사태가 발생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광수가 눈물을 쏟는다고 해 충격을 안긴다.
이후 '솔로민박'으로 돌아와 숙소에 누운 광수는 계속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고.
더불어 광수는 "돈을 벌어도 혼자만을 위해 쓰면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결혼은 꼭 해야 한다"라고 진짜 사랑을 찾고자 하는 갈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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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로맨스봇' 13기 광수의 눈물 사태가 발생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광수가 눈물을 쏟는다고 해 충격을 안긴다.
9기 현숙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던 광수는 이날 묵묵히 홀로 해변을 걸으며 고독에 잠긴다. 이후 ‘솔로민박’으로 돌아와 숙소에 누운 광수는 계속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고.
옆에서 광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13기 옥순은 놀라서 “지금 울어?”라며 광수를 걱정한다.
이에 광수는 “갑자기 울컥하네, 어이가 없네”라며 덤덤히 말하더니, “모르겠네, 몰라!”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손으로 눈물을 쓱 닦아낸다. 뒤이어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광수는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면서 눈물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광수는 “(전) 기계와도 같다고 생각했다. 남들과는 다르게 나는 코딩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결국 ‘나도 DNA로 움직이는 인간이구나’ 싶었다”면서 이번 ‘솔로민박’을 통해 얻은 큰 깨달음을 털어놓는다.
더불어 광수는 “돈을 벌어도 혼자만을 위해 쓰면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결혼은 꼭 해야 한다”라고 진짜 사랑을 찾고자 하는 갈망을 드러낸다.
과연 광수에게 어떠한 물리적, 감정적 변화가 생긴 것인지, 그리고 9기 현숙과는 ‘최종 선택’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ENA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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