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재정확충 위해 과태료·이행강제금 등 징수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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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하고 현안 사항을 협업하기 위한 '맞춤형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효과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서 간 업무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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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하고 현안 사항을 협업하기 위한 ‘맞춤형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세외수입 총괄부서(징수과)가 현년도 체납액이 2000만 원 이상인 9개 부서를 찾아가 과태료, 이행강제금, 도로·하천 사용료 등 다양한 세입 과목의 각 특성에 맞춰 실무중심으로 체납징수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협업내용으로는 △각 부서별 체납현황 분석 및 문제점 지원 방안 마련 △체납자 재산압류 등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 요령 지원 △업무 능력 향상 전산 시스템 교육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효과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서 간 업무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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