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3위 목표...이기흥 회장 “현실적인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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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D-30 대한민국선수단 기자간담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최윤 항저우 AG 선수단장과 선수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45~50개에 종합 3위를 목표로 세웠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현실적인 목표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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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D-30 대한민국선수단 기자간담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최윤 항저우 AG 선수단장과 선수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45~50개에 종합 3위를 목표로 세웠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현실적인 목표에 관해 설명했다.
이 회장은 "목표는 이렇게 썼습니다만, 세대교체 과정에 있다. 하루 이틀 사이에 경기력이 올라올 수 없었다. 코로나펜데믹 상황 이후 훈련이 원활하지 못했다. 훈련 빈도도 약해졌고 주요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 올림픽을 통해 우리보다 10배 더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 우린 현재 격차를 줄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진천=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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