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털이로 600만원 훔친 10대 구속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8. 24.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각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등 혐의로 A(18)군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6월부터 이달 13일까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목포, 해남 등지를 돌며 차량에서 총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의 여죄 조사를 하는 한편 공범 B군의 행방도 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각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등 혐의로 A(18)군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6월부터 이달 13일까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목포, 해남 등지를 돌며 차량에서 총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인터넷 도박에 쓰려고 훔쳤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여죄 조사를 하는 한편 공범 B군의 행방도 쫓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