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가을 식재료 버섯 이용한 미식 프로모션 진행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캐주얼 이탈리안 카페 카페 원에서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호텔 측은 “다가오는 가을의 낮아진 기온 탓에 잃기 쉬운 면역력을 고려해 풍부한 영양가가 있는 제철 식재료 버섯의 다채로운 맛을 선뵈는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올 어바웃 머쉬룸(All About Mushroom)’은 총 세 가지 메뉴로, 샐러드와 피자 그리고 파니니로 구성된다.

프로모션의 이름처럼 모든 버섯의 맛과 영양소를 선보이는 풍기 샐러드(Fungi Salad)에는 참송이,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모렐 등 총 6종의 버섯볶음과 싱그러운 레몬 바질 드레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시피로 준비된다. 어린잎 야채와 함께 튀겨진 프로슈토 햄도 재료로 함께 이용돼 신선함과 바삭한 식감을 전할 계획이다. 이 샐러드와 함께하기 좋은 메뉴로 머쉬룸 포켓 피자(Mushroom Pocket Pizza)를 준비한다. 작은 칼조네 모양의 피자로, 튀겨 제공되는 피자의 내부에는 표고버섯과 만가닥 등 5여 종의 버섯을 비롯해 치즈와 베이컨 그리고 토마토소스가 재료로 이용되며 각양각색의 버섯이 주는 풍미를 맛있게 살려내 이색적이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키토산 성분을 포함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먹물을 이용해 준비한 치아바타에 구운 스테이크와 참송이 그리고 새송이버섯을 메인으로 하여 야채와의 조합을 살린 머쉬룸 블랙 잉크 파니니(Mushroom Black Ink Panini)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에 믹스 가든 샐러드 또는 감자튀김을 선택하여 함께 즐기도록 제공해 간단한 식사에 제격이다.

다양한 가짓수의 버섯으로 선보이는 이번 세 레시피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재료 공급 및 신선도에 따라 버섯을 변경해 제공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