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 추가 설치

보도자료 원문 2023. 8. 24.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수거율 향상을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와 옥정동 스마트 그린포트에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를 1대씩 추가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 사용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되고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수거율 향상을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와 옥정동 스마트 그린포트에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를 1대씩 추가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는 자원순환을 위한 자판기 형태의 회수 장비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계이다.

이용방법은 자판기 터치스크린 화면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에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현금 10원)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천 포인트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후 포인트 환급 신청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1인당 하루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플라스틱병, 포장재, 섬유 등을 만드는 자원으로 재탄생해 자원순환과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 사용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되고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