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네이버 초대형AI…'하이퍼클로바X' 공개에 8%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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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초거대 인공지능(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콘퍼런스 '단(DAN) 23'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와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생성형 AI 검색 '큐(CUE):' 등을 소개했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지난 2021년 공개한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어에 최적화한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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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네이버(NAVER)가 초거대 인공지능(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2% 상승한 23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콘퍼런스 '단(DAN) 23'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와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생성형 AI 검색 '큐(CUE):' 등을 소개했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지난 2021년 공개한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어에 최적화한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이다.
네이버는 오는 10월부터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초점에 두고 수익성 강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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