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주' 시큐레터, 공모가比 8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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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업체 시큐레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11시 20분 기준 시큐레터는 공모가(1만 2천 원)보다 72.50% 오른 2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희망공모가 상단(1만 600원)을 넘긴 1만2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시큐레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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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사이버 보안 업체 시큐레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11시 20분 기준 시큐레터는 공모가(1만 2천 원)보다 72.50% 오른 2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638억 원이다.
상장에 앞서 지난 8일과 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1,54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희망공모가 상단(1만 600원)을 넘긴 1만2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뒤이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한 공모청약에서는 1,6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몰려든 증거금만 3조 3,982억 원으로 파악된다.
시큐레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독자적인 악성코드 탐지 기술인 마스(MARS)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메일로 들어오는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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