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엔플라잉 등 12팀…‘GMF2023’ 2차 라인업 공개

박정선 2023. 8. 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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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GMF2023')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GMF2023'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24일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 등 12팀의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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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GMF2023’)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민트페이퍼

‘GMF2023’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24일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 등 12팀의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민트페이퍼는 1차 라인업에서 넬(NELL), 쏜애플, 윤하, 권진아, 적재, 소란, 이승윤,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실리카겔, 터치드, 최유리, 나상현씨밴드, 데이먼스이어,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한로로 등 18팀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 따르면, 10월 20일 넬과 쏜애플에 이어 ‘GMF2023 : Special Night’에 밴드 설(SURL)과 엔플라잉(N.Flying)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레이크, 루시(LUCY), 글렌체크, 라쿠나(Lacuna), 멜로망스, 자이로, 정석훈, 나기철, 신인류, 버둥 등의 아티스트도 출연한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3개 무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를 준비 중인 ‘GMF2023’은 다양한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포함,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즌을 예고했다. 최종 라인업은 내달 13일 공개된다.

‘GMF2023’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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