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옥 bhc그룹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문혜원 2023. 8.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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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임금옥 대표가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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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임금옥 대표가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금옥 bhc그룹 대표가 24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bhc그룹]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보다 큰 확산을 위해 기업인, 자자체, 연예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 계정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다른 두 명을 지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릴레이 주자로 나선 임 대표는 최현만 미래에셋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 대표는 “먼 나라 이야기로만 접했던 마약 범죄 관련 소식들이 이제는 매우 빈번하게 우리 뉴스의 한 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까지 손쉽게 마약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bhc그룹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정학 불가리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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