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日여행사 HIS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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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일본 관광객 유치 강화 및 한국 관광 산업의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장진오 세일즈&마케팅 실장은 "HIS와의 이번 협약은 단순히 워커힐을 알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며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의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워커힐은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국 관광 산업 다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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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일본 관광객 유치 강화 및 한국 관광 산업의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워커힐과 HIS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시장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국 관광 상품 다양화를 추진해갈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춘 워커힐의 휴양 상품 론칭, 아차산·올림픽 공원·잠실 등 주변 관광 지역에 대한 홍보, 상호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 등을 위한 협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워커힐은 HIS의 일본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관광객 유치 강화에 나서는 동시에 한국 관광 상품의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2022년 한국 관광공사와의 협업 이후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HIS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국내 여행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HIS는 더 많은 한국 상품을 일본 내 소개하며, 워커힐을 비롯한 한국 전통 호텔 기업의 높은 서비스 수준과 시설적 우수성을 일본 시장 내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장진오 세일즈&마케팅 실장은 "HIS와의 이번 협약은 단순히 워커힐을 알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며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의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워커힐은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국 관광 산업 다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틀 전 열린 협약식에는 장진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 실장, 야마다 다이지(Yamada Daiji) HIS 아시아 그룹 리더, 모리 리사코(Mori Risako), 이진영 HIS 코리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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