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브랜드 그립스와니, 헬리녹스와 협업 제품 3초 만에 완판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3. 8. 24. 09: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그립스와니 오프라인 스토어 내부 전경. (그립스와니 제공)
일본 하이엔드 캠핑 브랜드 그립스와니가 헬리녹스와 협업해 내놓은 제품이 캠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립스와니는 지난 8월 20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그립스와니×헬리녹스 택티컬 체어 커버’가 출시 3초 만에 완판됐다고 8월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립스와니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방염 소재인 ‘브레이즈실드(BRAZE SHIELD)’가 사용돼, 불로부터 보호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택티컬 체어 전용 커버다. 하지만 기존 헬리녹스 체어원과 택티컬 체어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캠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너와 협업으로 선보인 부츠, 그레고리와 함께 출시한 데이팩, 기어 토트백, 쿨러 더플백 등도 캠퍼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초 하루만 선보이기로 계획된 성수동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그립스와니코리아 관계자는 “코요테 컬렉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어 놀랐다”며 “그립스와니의 목표는 더 많은 고객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그립스와니 오프라인 스토어 외부 모습. (그립스와니 제공)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