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12월까지 청소년 창작로봇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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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TP 관계자는 "로봇 제작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사고력 등을 함양시키고 로봇 과학자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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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로봇제작반(1~6학년, 기초·심화) ▲로봇코딩반(3~5학년) ▲로봇3D설계반(3~5학년) ▲로봇메타버스반(3~6학년) 등 5개 과정이 있으며, 노트북과 교구재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선발된 교육생은 9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대면 수업을 받게 되며,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로봇 제작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사고력 등을 함양시키고 로봇 과학자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은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300여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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