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5일 'Seven' 새 리믹스 발표…DJ 알레소 프로듀싱

이슬 기자 2023. 8. 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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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DJ 알레소(Alesso)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앞서 'Seven'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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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DJ 알레소(Alesso)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정국은 오는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는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재해석했다.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는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는 리듬의 변주와 드롭 섹션이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앞서 ‘Seven’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9일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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