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지역예술인과 K-융합예술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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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역예술단체 아트필드(대표 허성재)와 K-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삶의 활력소가 되는 K-융합예술공연, 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는 오는 25일부터 27까지 3일 동안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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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역예술단체 아트필드(대표 허성재)와 K-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되었다.
‘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는 한국의 순수예술과 대중가요가 만나 탄생한 창작공연이다.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이탈리아 전설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조용필의 주옥같은 명곡 13곡에 뮤지컬, 발레, 한국창작무, K-POP 댄스 등을 입혀 다양한 융합예술로 녹여냈다.
허성재 예술 감독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조용필의 음악과 전통예술의 조합으로 새로운 장르인 K-융합예술공연이 탄생되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공연 관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관객들과 시민에게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접할 기회를 열어 가고 싶다”라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삶의 활력소가 되는 K-융합예술공연, 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는 오는 25일부터 27까지 3일 동안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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