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5일 ‘세븐’ 리믹스 버전 추가 공개

지승훈 2023. 8. 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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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DJ 알레소(Alesso)와 만난다.

정국은 8월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세븐’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는 스웨덴 출신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재해석했다.

‘세븐 - Alesso Remix’는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는 리듬의 변주와 드롭 섹션이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세븐’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한편, ‘세븐’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9일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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